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17:05:04/ 조회수 493
    • 우리 역사문화유물의 신성함과 아름다움, 바다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본 어린이의 흥분감, 바다와 바닷가의 미적 가치 등을 어떻게 해양연안공간계획에 담아낼 수 있을까?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우리 역사문화유물의 신성함과 아름다움, 바다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본 어린이의 흥분감, 바다와 바닷가의 미적 가치 등을 어떻게 해양연안공간계획에 담아낼 수 있을까?

      이해관계자가 느끼는 장소성, 장소감, 지역문화, 생활양식 등이 계획이나 정책수립에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 '감'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느낌이라... 참으로 어렵다. 그러나 함께 느끼는... 공통으로 느껴지는 그 뭔가에 대한 교감.. 이 필요하다.

      최근 문화적 가치를 해양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마다 독특한 방법론이 마련 적용되고 있다. 단지 하나의 수산물을 수산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이름을 붙여 줌으로써 지역문화가치를 만들어내고, 어떤 지역은 토착민의 해안문화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는 교감을 이끌어내기도한다.

      우리도 이제 이런 딱딱한(hard) 것이 아닌 말랑말랑하고 감성적이고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담는 정책과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

      https://meam.openchannels.org/news/meam/incorporating-cultural-values-ocean-planning-and-management-new-tools-and-trends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