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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7-17 09:33:54/ 조회수 1024
    • 충칭시 교통위원회, 항만자원 통합·집약적 발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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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칭시 교통위원회, 항만자원 통합·집약적 발전 촉진

      ■ 충칭항, 2020년 화물 처리능력 2.2억 톤, 컨테이너 처리능력 500만 TEU 도달 목표
      시진핑 국가 주석의 충칭 시찰 시 제시한 중요 사항들을 관철하고‘일대일로’ 전략 실시 및 창장경제벨트의 발전을 촉진하며, 충칭이 창장 황금수로에서 지니고 있는 지리적인 강점을 발휘하여 ‘일대일로’와 창장경제벨트를 연계하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충칭시 교통위원회는 충칭 항만자원 통합 및 집약적인 발전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충칭시 정부는 <창장상류 항운중심 건설 촉진에 관한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서는 ‘항만, 물류, 산업’의 결합 원칙에 따라, 궈웬항(果园港), 뤄황항(珞璜港), 롱토우항(龙头港), 신톈항(新田港)으로 구성되는 ‘1+3’ 철도·도로·수로 연계운송 허브형 항만 건설 로드맵을 추진하여, 2020년에는 ‘4개의 허브, 9개의 중점지역’의 규모화·전문화된 항만군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0년 전체 화물 처리능력 2.2억 톤, 컨테이너 처리능력 500만 TEU를 목표로 하는 항만자원 통합 및 집약적 발전 방향을 수립했다.

      ■ 충칭 각 항만구역 인프라 건설 빠르게 추진 중
      항만 자원의 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충칭 허브항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배후지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칭시 교통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충칭 허브항 건설 및 경영 최적화 방안을 완성하였다. 나아가‘1도시 1항만(一城一港)’건설, 자원 통합, 정부 참여, 상호 협력 및 공동 번영의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충칭시 정부의 동의 및 관련 기관·기업들과 자원 통합 협의를 체결하고, 최적화 방안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금년 6월 ‘1+3’ 허브항의 누계 투자액은 100억 위안을 달성했다. 궈웬항에서는 철도-수로 연계 및 물류단지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뤄황항 1기는 배수로 함암거(box culvert), 제방옹벽, 1·2번 선석의 콘크리트 파일링 작업이 거의 완성되었다. 롱토우항 1기의 7·8번 선석은 완공되어 금년 5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9번 선석의 콘크리트 파일링 작업도 거의 완료되었다. 신톈항 1기의 1·2번 선석 기본 구조 건설도 거의 완료되어 올 10월 운영을 목표하고 있으며, 3·4번 선석은 상부 구조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5번 선석은 파일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中华航运网, 2017. 7. 12.)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TodayTopNews/201707/t20170712_129191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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