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9-10-24 11:23:13/ 조회수 1524
    • [북한, 선봉항 일부 시설 개선했으나 유조선 활동은 미미]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NK News가 제공한 인공위성 사진에 따르면, 북한 동북부에 위치한 선봉항의 일부 시설에 개조 또는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선봉항은 정유 공장과의 근접성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이전에 러시아 원유를 가공 정제한 것으로 추정되며 수년 동안 휴면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2016년 이후 항구의 남동쪽 끝에 새로운 건물 3개가 추가로 건설되었으며 특히 중앙에는 화물 취급과 관련 있는 새로운 화물 단지가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에 찍은 인공위성 사진에 따르면, 정련소의 굴뚝에서 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수많은 유저선이 터미널 근처에서 항상 정박 중이거나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이후에는 이러한 유저선이 전혀 포착되지 않았다.

      https://www.nknews.org/pro/north-korea-upgrades-sonbong-port-facilities-near-rason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검색어순위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