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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09 08:00:00/ 조회수 2912
    • [매일북극] 작년대비 북극항로를 통해 아시아로 향하는 LNG 해운 운송량 4배 늘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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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항로는 러시아에서 아시아로 가는 해운 시간을 단축시켜 주기 때문에 노바텍은 수출용 LNG 용량을 북극항로를 통해 시장에 내놓으려고 계획하고 있음. 노바텍은 아시아 태평양의 주요 수입국들에게 더 많은 LNG를 운송하기 위해 15척의 아크-7 아이스클래스급(Arc7 Ice-class) 수송선들을 모두 투입할 계획임.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좀더 나은 항법 효율성 개발과 캄차카와 무르만스크에 조성되는 LNG 전용 환적단지의 조화는 노바텍의 물류수송 체인을 최적화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러시아는 현재 북극항로에 접근 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치고 북극항로 이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이점을 빈틈없이 막고 있는 중임. 러시아의 LNG 생산의 선두에 있는 업체인 노바텍은 북극항로를 이용하여 아시아-태평양으로 극도로 차가운 상태의 연료(Super-chilled fuel) 운송량을 올해 4배이상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노바텍의 야말 LNG 수출계획(Yamal LNG export project)으로 이미 15 LNG 화물들을 지난 9월 분기에 북극항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운송을 하였음. 동쪽 항로를 통해 진행된 해운은 야말의 9월분기 전체 LNG 생산량의 25% 정도이며 작년 대비 2019년 북극항로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운송되는 전체 LNG양은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노바텍은 지난주 일본 3대 해운사인 MOL(Mitsui O.S.K. Line) 및 일본은행(Japan Bank)과의 북극지역에서 LNG 환적 개선을 위한 국제협업 파트너쉽을 공개하였음.
      카라해와 배링해역을 연결하는 북극항로 이용을 단단히 움켜잡기 위한 러시아 정부의 조짐이 올해 초부터 보이고 있었다고 전하였음.

      #북극 #야말LNG #러시아의준동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9393/Novatek-ramping-up-LNG-shipments-via-NSR-to-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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