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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9-03-28 11:04:11/ 조회수 1369
    •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급진, 완공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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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인공위성 사진에 따르면, 북한 동해안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공사가 겨울 내 급속한 진전을 보이고 완공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해변 5km에 이어진 호텔 등 숙박시설 경관이 완성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시한 10월 10일까지 완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이후 200여개 건물 공사에 진전을 보이고 대부분 지붕 작업까지 마쳤다.

      2018년 1월 착공 이후 이 지구의 청사진은 몇 차례 바뀌었고 작년 12월 이후 새로운 건물 및 부속 건물이 올라오는데 그 중 지구 내 최고층 건물도 있다.

      최근 방문인 작년 10월 당시 김 국무위원장이 지구 설계 일부에 불만을 표시하며 예술적 조화와 연계성 부족을 지시하고 30층 이상 숙박시설을 요구한 바 있다. 설계상 호텔이 자리할 예정인 북쪽 구역은 최신 구역으로 작년 여름에 올림픽대회 규격의 수영장이 완공된 곳이며 12층 호텔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원산 도시 중심을 향하는 위치에는 커다란 잔교가 3월 중순 완공된것으로 드러났다. 목적은 아직 불명확화지만 지구 내 다른 호텔 규모로 추정컨대 김 위원장이 지시한 바 있는 가옥이나 유원지로 예상된다.

      도시 중심부에는 정보통신과 금융서비스 센터가 주목된다. 건설 청사진에는 국제적인 통신회사 건물로 명기되어 있다.

      지구 남쪽에는 기존의 "전통한국문화단지" 대신 공항 활주로 인근 대규모 맨션단지가 건설 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링크 내 인공위성 사진 참고

      https://www.nknews.org/pro/wonsan-kalma-tourist-zone-sees-rapid-progress-new-construction-ima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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