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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1 07:07:42/ 조회수 1583
- OSV 시장, 공급 과잉을 해소하려면 향후 5년이 더 소요될 듯(7)
- ∎ M3 Marine Group ceo Mike Meade에 따르면, 5년 전에 시작된 최악의 불황으로 OSV 시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급 과잉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향후 5년 더 소요될 전망임. Meade는 유가가 배럴당 60-65달러로 안정되고 OSV 활용률이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공급 과잉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고 보았음. 메이드 씨는 시트라드 해양뉴스에서 "새로운 OSV 시설이 생겨나기 전에(과다 공급) 5년 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 "중국에는 아직도 엄청나게 많은 유령선(in China – ghost ships )이 있는데 그 중 약 600척은 조선소에 있음. 그리고 그들은 나올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음.
∎ 아시아에서는 콜드레이업 중인 OSV가 394대, 동남아 지역은 352대를 보유하고 있음. "단지 공급과잉 상황 때문에 남동부 지역의 주간 요율은 증가하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라고 Meade는 말했음.
∎ M3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아태지역에서의 AHTS 활용률은 48-58%를 유지했고 PSV 활용률은 46-53%를 유지했음.
∎ 동남아에서는 12,000-bhp AHTS의 생산량이 2015년 하루 1만 6천 달러에서 2018년 하루 8천 5백 달러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5,000-bp AHTS 임금은 6천 달러에서 4천 달러로 떨어졌음. 1,000-1200m2의 명확한 데크 면적이 있는 PSV의 경우, 2015년 24,000달러에서 2018년 7,500달러로, 500~750m의 명확한 데크 면적이 있는 PSV는 같은 기간 14,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감소했음.
∎ Offshore 산업은 시장에서 상승하지만 불확실성은 그대로 유지
-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더 젊고 좋은 선박들이 폐기되었음. 예를 들어, 티드워터는 1998-2001년에 Vard에 건설된 3천와트 PSV 5대를 2018년 3월 인도의 옌타이 래플에 2005-2006년에 건설된 2만4천배프 AHTS 3대를 해체하였음.
∎ 2018년 장기 계약을 체결한 OSV의 경우 15년 이상만 10% 미만을 차지.
∎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보다 50% 감축하는 IMO 전략이 시행될 2050년까지 업계가 직면한 가운데 불확실성은 여전한 실정임. "우리는 또한 기술 혼란의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2050년까지 업계의 모습이 어떨지 정말 알지 못한다. 아무도 2050년까지 배가 어떤 연료를 사용할지 모른다. 다음 주기에 우리가 어떤 종류의 배를 만들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메이드가 주장하고 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osv-needs-five-more-years-to-clear-supply-glu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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