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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2-08 13:09:39/ 조회수 1059
    • 미국 델라웨어 대학,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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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가을에 델라웨어 대학(University of Delaware)은 덴마크의 Energy and Climate Academy와 공동으로 풍력에너지 업계의 일자리를 위해 인력을 훈련시키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침내 2월부터 첫 번째 코스가 시작되었다. 이 교육과정은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전문가 및 관리자에 초점을 맞춘 미국 최초의 해상풍력 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전통 에너지 산업, 공급망 회사, 규제 기관, 투자 커뮤니티 및 기타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풍력, 해상풍력 터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개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새로운 코스는 1~2일 버전의 해상풍력 소개와 3일 버전의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개발 고급 과정을 제공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매년 아카데미에서 5월과 11월에 새로운 주제를 추가하여 수업을 제공하게 된다. 개발 중인 다른 과정은 엔지니어링, 재무 및 건설 계획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수업료는 하루에 800달러이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델라웨어 대학의 윌렛 켐톤(Willett Kempton) 교수는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는 향후 10년 내에 1만 메가와트의 해상풍력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10년간 매년 전체 원자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업계의 전문가, 관리자 및 신입사원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https://cleantechnica.com/2019/02/06/university-of-delaware-sets-up-courses-to-train-offshore-wind-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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