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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12-27 17:53:59/ 조회수 1403
    • 미국 해양에너지관리국, 해상풍력단지 개발권 경매금액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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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에너지 관리국 (BOEM: the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은 매사추세츠주 연안 해상풍력발전단지 3곳에 관한 개발권이 4억 5,000만 달러에 입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임대구역 3곳의 건설이 완료되면, 4.1GW의 발전이 가능하여 약 1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BOEM의 해상풍력단지 경매는 19개사가 참여하였으며, 32차례의 입찰을 통하여 Equinor사, Vineyard Wind사, Mayflower Wind사가 최종 우승하였다.
      오바마 정부 때부터 추진된 해상풍력발전 정책은 화석연료 친화적인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트럼프 정부에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에너지부(DOE)는 지난해에 해상풍력 개발 컨소시엄 등 연구 허브를 구축하였다. 뉴저지(3.5GW), 매사추세츠(3.2GW), 뉴욕(2.4GW), 버지니아(2GW), 로드아일랜드(400MW), 코네티컷(200MW) 등 미국 북동부 6개 주에 걸쳐 12GW 규모의 개발계획을 갖고 있다.

      https://www.4coffshore.com/news/boem-bidding-war-finishes-nid10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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