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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1-16 17:57:26/ 조회수 14127
    • “해운부문은 환경적, 사회적 및 관리(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부문의 책임을 충족시킨다면 2019년에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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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업은 환경적, 사회적 및 관리(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부문의 책임을 다 한다면 2019년에 투자자의 관심을 계속해서 끌 수 있을 것이다.
      Shipping & Transport Partner의 Richard Greiner는 “미래는 현재와 무척 닮았으며, 단지 더 길 뿐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해운업에도 적용된다면 미래 해운업은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다. 지난 과거의 10년 동안 나쁘게 보였던 순간들처럼 현재가 매우 나쁘지는 않기 때 문이다.”라고 최신 뉴스레터에서 밝혔다.
      또한 그는 해운산업의 신뢰도가 2018년 말에 약간 저하되었으나 2018년 상반기는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던 것과는 상반되며 해운분야는 여전히 기존의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모두의 투자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해운업이 환경적, 사회적 및 관리 부문(ESG)의 책임을 다한다면 2019년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평형수 관리 및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규제 등 기존의 규제와 향후 시행될 규제는 해운이 더욱 친환경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친환경성이 강조된 투자들이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되어야 하지만 친환경은 값이 저렴하지도 쉽지도 않다.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향후 시행될 새로운 친환경 중심의 규제와 따르는 투자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우리는 올해에 목격하게 될 것이며 수요에 대응한 드라이도킹(drydocking)의 공급능력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해운산업은 또 다른 도전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운항비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운임상승에 대한 기대가 지속될 것이다. 선복량의 불균형은 몇몇 교역에서 지속될 것이다. The Baltic Dry Index는 2018년 하반기보다는 덜 변덕스러운 양상을 띌 것이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의 해운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새로운 회계기준의 도입은 실제의 현금흐름과는 상관없이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며 지정학적영향은 2019년 내내 영향을 줄 것이다.
      미중 양국 간의 새로운 무역협상에 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무역은 불확실성이 강한 단계에 놓여져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파나마 등 수많은 국가에서 대선을 치르게 되며 그리서, 인도 등에서 의회선거를 치르게 된다,
      불확실성은 2019년에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leaner-and-greener-shipping-will-attract-investment-in-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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