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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0-31 22:32:52/ 조회수 1142
    • 2018년 열대성 어종 연육 생산 전년 유지 전망, 신규 시장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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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열대성 어종 연육 생산은 2017년 수준인 52만 톤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태국,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생산국의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미얀마 등에서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가별 연육 생산 추이(2016년 -> 2017년 -> 2018년)
      감소국 : 태국(58,000톤 -> 52,000톤 -> 50,000톤)
      중국(200,000톤 -> 160,000톤 -> 150,000톤)
      베트남(170,000톤 -> 160,000톤 -> 160,00톤)
      증가국 : 인도(75,000톤 -> 95,000톤 -> 100,000톤)
      유지국 : 말레이시아(20,000톤), 인도네시아(40,000톤), 파키스탄(8,000톤), 미얀마(3,000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열대어 생산은 자원 감소 및 주요국의 자원 규제 강화로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주요 생산국인 중국, 태국, 베트남의 연육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들 국가 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경우 생산이 증가 혹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연육 수입에서 열대성 연육 수입액은 1억 6천만 달러로 전체 수입(2억 3천만 달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즉 열대성 연육 수입은 우리나라 수산물 가공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품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연육 수입이 베트남, 중국 쪽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안정적 원료 수입을 위해서는 수입국 다변화가 필요하다. 신규 대상국으로는 최근 생산이 증가하거나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고려해볼만 하다.

      자료 : FUTURE SEAFOOD, "SURIMI MARKET UPDATE",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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