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7-19 12:57:16/ 조회수 1486
    •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자국 연근해의 보호를 강화하는 대신 원양어업의 확대를 통해서 부족한 수산물의 공급을 메우려 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역에서의 싹쓸이 조업이 심화되는 구조입니다. 중국신문사 기사를 일본 산케이비즈에서 번역하여 기사에 올렸네요.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자국 연근해의 보호를 강화하는 대신 원양어업의 확대를 통해서 부족한 수산물의 공급을 메우려 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역에서의 싹쓸이 조업이 심화되는 구조입니다. 중국신문사 기사를 일본 산케이비즈에서 번역하여 기사에 올렸네요.

      중국 절강성, 근해의 금어기 연장으로 원양어업이 확대

      출처 : http://www.sankeibiz.jp/macro/news/170713/mcb1707130500010-n1.htm

      중국 절강성에서는 근해의 금어기 연장이 원양어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절강성 타이저우시(台州市)를 향해 지난달 2,000톤의 고등어를 적재한 원양어업의 어획물 운반선이 북태평양에서 모항에 올해 처음으로 어획물을 운반했다. 절강성은 26만㎢의 해역과 6,500킬로미터의 해안선을 포함하는데, 해양자원은 풍부하지만,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져 복원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 농업부는 근해어업 환경보호와 생태계 균형 유지를 위한 금어기(정식명칭은 하계휴어)의 확대를 요구하였다. 동중국해의 금어기는 전년보다 1개월 늘어난(5월 1일 ~ 9 월 16일) 4개월 반으로 연장되었다. 금어기 제도가 시작된 1995년 이후 가장 엄격하면서 올해의 금어기에 의한 시장 공백을 메우는 것이 원양어업이다.

      이 시기 몸길이 50​​센티미터 정도의 참돔과 감성돔, 팔 길이 정도의 바리류, 사람 키 정도의 농어류 등 큰 물고기가 눈길을 모은다. 절강성 최대의 원양기업인 절강대양세가(浙江大洋世家)의 L씨는 이런 것들은 주로 주산시의 원양어업 선단이 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에서 어획한 것이라 한다. 현재 원양어업 선박의 추가 건조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서민의 식탁에 더 풍부한 생선이 늘어날 것 "이라고 전했다.

      절강성 출입국 검역국의 관할구역은 현재 원양기업이 35개, 원양어선은 총 472척, 어획량은 50만 톤을 넘어 중국 전체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中国新聞社)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