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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7-04 11:23:30/ 조회수 1310
    • 제2차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 7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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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 7개 확정

      최근, 국가해양국과 재정부는 `13·5'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 업무방안을 발표했으며, 친황다오(秦皇岛), 상하이(푸동신구), 닝보(宁波), 웨이하이(威海), 선전(深圳), 베이하이(北海) 및 하이커우(海口)의 7개 도시를 제2차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로 지정했다.

      ■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의 주요 조치
      중국 정부는 `혁신으로 발전 추진', `해양강국 건설' 및 `블루경제 공간 확장' 등의 국가전략의 실시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제2차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의 선정을 시작했다. 시범도시를 확정하고 나서 중앙재정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 전문자금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해양생물, 해양고급장비 및 해수담수화 등의 중점산업의 혁신과 집적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13·5' 시기, 시범도시는 해양고급장비와 해양생물산업의 산업체인에 관한 협동혁신 및 산업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통합과 조정을 통해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며 여러 자원·요소를 우선발전 분야와 기술로 집중시킨다. 기업의 기술혁신, 관리혁신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대출이자 우대, 주주권 투자, 융자 담보와 리스크 보상 등의 방식으로 산업혁신을 지원하고, 금융자본과의 결합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자금을 해양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유입한다.

      ■ 7개 시범도시의 발전모델
      제2차 7개 해양경제 혁신발전 시범도시는 각자의 발전 모델을 모색하려고 한다. 칭황다오는 정책체인, 혁신체인, 산업체인, 자금체인, 인재체인 및 서비스체인의 `6개 체인 협동발전 모델'을 모색하고자 한다. 상하이 푸동신구는 `정부-기업-학교-연구기관(政产学研)' 해양산업 발전의 종합체제 및 육·해 합동발전 모델을 적극적으로 구축하려고 한다. 닝보는 선진제조, 과학기술 및 사회자본을 이끌어내고 지역에 파급효과를 가져줄 수 있는 발전모델을 탐색하려고 한다. 웨이하이는 고효율적인 융합발전 및 산·학·연(产学研) 간의 협력과 협동발전을 이룰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선전은 시장을 위주로 하는 개방적이고 융합되고 국제화 수준을 지닌 금융혁신, 이전·전환, 집적발전, 정책조정 및 고효율적 서비스 등의 모델을 모색하려고 한다. 베이하이는 해양산업 혁신발전과 해양생태환경 보호를 모두 결합시키는 모델을 모색하고자 한다. 하이커우는 과학기술을 이끌어내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발전모델을 모색하려고 한다.
      2016년 톈진 빈해신구, 난통, 저우산, 푸저우, 샤먼, 칭다오, 옌타이 및 잔장의 8개 도시는 제1차 해양경제혁식발전 시범도시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 국가 해양경제혁신발전 시범도시는 15개로 늘어났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6. 28.)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628/6754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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