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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5-09 13:14:07/ 조회수 1111
    • MODEC/해상가스발전·조수선 개발. 2020년까지 수주를 목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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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이해양개발(MODEC)은 LNG(액화천연가스)의 재가스화에 추가하여 가스 발전과 해수담수화도 가능한 선박을 개발했음. 활발한 LNG의 대륙간 거래로 수요가 높은 부유식저장기지 FSRU(부유식 LNG〈액화 천연가스〉 저장·재가스화 설비)의 기능을 확충한 개념이라고 설명했음. MODEC에서는 2020년까지 3년간 1척을 수주하겠다는 계획.
      본토에서 송전선망이 정비되지 않은 도서부를 가진 나라나 전력 수요가 높은 경작지 전용의 용수가 필요한 개발도상국 등에서 영업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 해상의 가스발전설비는 육상시설보다 비용 절감 및 공기 단축으로 이어지며, 환경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음. 개발 예정인 FSRWP는 최대 출력은 1000㎿, 조수 능력이 하루 최대 40만 입방미터, LNG 저장능력은 최대 18만 입방미터를 예상하고 있음.
      발전전용선은 소형(출력 83-166메가 와트, 신조 바지), 중형(동 83-480㎿, 모스형 가스선 또는 버지의 개조), 대형(240-1000㎿, VLCC〈 대형 유조선 〉의 개조 또는 신조)의 3선형으로 계획하고, 조수전용선은 아프라 맥스급 유조선에서 VLCC 클래스의 사이즈를 계획.
      MODEC는 FPSO의 건조 외, FPSO 용선사업(리스, 운전, 보수 점검 등의 오퍼레이션) 등을 취급할 계획임. 15년-16년 기간 동안 유가하락으로 석유회사 간 해상생산설비의 신규 발주가 사실상 멈춘 상태이며, 향후 에너지의 대표로서 기대가 높아지는 가스 관련 연구 개발 및 새로운 설비개발을 추진할 계획임.
      FPSO에서는 석유와 동시에 상승하는 가스를 이용하고 선상에서의 원유 정제 설비용 등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설비의 냉각, 청소용 등으로 조수도 추진할 계획이며, 장기 FPSO의 운영에서 실증이 완료된 기술을 이번 FSRWP 개발에 도입할 계획임.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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