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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31 13:13:25/ 조회수 380
    • CMA CGM, 아프리카 지부티에 6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컨테이너터미널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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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컨테이너 운송사 CMA CGM은 아프리카 지부티(Djibouti)에 신규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초기 투자액은 6억 6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지부티항 및 자유지역당국(DPFZA) 의장인 Aboubakar Omar Hadi에 따르면, 협상이 잘 이루어진다면 터미널 개발은 7월 수주 될 것으로 예상되며 9월 착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Doraleh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될 신규 터미널은 연간 240만 TEU 처리 가능하며 Hadi의 설명에 따르면 개발 완료까지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신규 터미널 개발이 완료되면 지부티항은 연간 400만 TEU 처리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Hadi 총재에 따르면 DPFZA의 재원조달 계획은 총 투자비용의 85%는 은행 대출, 양허 협상 파트너가 나머지 15%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밝혔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48393/report-cma-cgm-eyes-usd-660-mn-container-terminal-in-djibo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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