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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4-26 21:28:10/ 조회수 786
    • 오하이오 주 뒤늦게 이리 호 총량관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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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대륙의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 호(Lake Erie) 수질오염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14년 독성 조류의 창궐로 인해 오하이오 주 톨레도 시는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물 공급을 중단하였고, 미시건 주는 주 경계 내의 이리 호 연안에 대하여 청정수법(Clean Water Act)에 따라 손상된 수계로 선언함으로써 오염총량관리(TMDL)를 시작한 바 있다. 오하이오 주는 이리 호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인근 지역 농업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여 강력한 규제보다는 농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왔는데, 이제는 한계에 도달했다. 존 카식(John Kasich) 주지사가 이리 호가 손상된 수괴임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오하이오 주도 오염총량관리에 착수하고 있다.

      https://www.clevescene.com/scene-and-heard/archives/2018/04/17/new-stricer-regulations-coming-for-ohio-farmers-as-kasich-declares-lake-erie-officially-impa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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