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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2-23 03:35:34/ 조회수 1440
    • <CargoX, 물류산업에 혁신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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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goX, 물류산업에 혁신을 추구>

      카르고 엑스(CargoX)는 종이 선하증권 문서를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선하증권을 도입하여 글로벌 물류사업에 혁신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선하증권 사용자는 종이를 다루는 번거로움 없이 화물 소유권을 명시 하고 전송할 수 있다.
      카르고 엑스는 2018년 1월 23일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하여 7분 40초 동안 판매액 7백만 달러의 목표금액을 달성하였다. 카르고 엑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테판 쿡맨(Stefan Kukman)은 45HC.com의 CEO이자 기업가이다. 그는 큰 물류제공 업체 중 하나인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에 근무했었다.
      쿡맨은 스마트 선하증권은 인도가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들고 도난당할 확률이 적으므로, 카르고 엑스로 인하여 선하증권의 세가지 주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 제품을 제공하고 강력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선하증권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였다.
      카르고 엑스 서비스 지불을 위하여 자체 통화 CXO 토큰을 설립하였고 2018년 1분기 말에 선하증권 교환 프로토콜 출시와 함께 첫 번째 베타 테스트인 스마트 선하증권 해상 운송 선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9년 말까지 CXO 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나중에는 안정적 통화로 결제 가능하게 할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cargox_qa_how_blockchain_is_evolving_bills_of_l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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