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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6-26 17:54:12/ 조회수 662
    • 호주와 뉴질랜드, 건강 등급 표시 의무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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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와 뉴질랜드는 2014년부터 건강 스타 등급(Health Star Rating, HSR) 시스템을 도입하고 식품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4년 5월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32%, 뉴질랜드는 30%의 제품만이 건강 스타 등급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는 소비자가 더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 등급 표시 시스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2025년 11월까지 해당 시스템 도입률이 70%가 되지 않을 경우 의무화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 스타 등급은 5점 만점으로 0.5점부터 0.5단위로 5.0점까지 표기할 수 있습니다. 포화 지방, 설탕, 나트륨의 함량이 낮을수록 단백질, 과일, 야채 등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australia-nz-food-producers-warned-1137383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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