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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9-08 17:56:16/ 조회수 1147
    • <국가해양 혁신지수 보고 2016> 전문가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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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해양 혁신지수 보고 2016> 전문가 심사 통과

      9월 5일, 국가해양국 제1해양연구소, 국가해양정보센터, 중국과학원 란저우(兰州) 문헌정보 센터 등 기관들이 공동 작성한 <국가해양 혁신지수 보고 2016>(이하 <보고>)이 칭다오에서 진행된 전문가 심사를 통과했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에 국가해양혁신지수는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보였으며, 해양 관련지식 창출 및 해양기업의 혁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5년 중국 해양혁신지수
      국가해양혁신지수는 국가 및 지역의 해양혁신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고 해양혁신의 질과 효율성을 확실하게 반영하는 종합지수이다. 이는 해양혁신자원, 해양지식창조, 해양기업혁신, 해양혁신성과, 해양혁신환경 등의 5개 부지수(sub index) 및 총 25개 지표를 포함한다.
      <보고>는 2001년을 기준시점(Base period)으로 하여, 기준시점 지수를 100으로 설정했다. <보고>에 의하면, 2015년 중국 국가해양혁신지수는 917이며, `12·5' 기간 동안의 연평균 증가율은 9.5%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해양혁신자원 부지수는 234, 해양지식창조 부지수는 1,319, 해양기업혁신 부지수 2,454, 해양혁신성과 부지수는 185, 해양혁신환경 부지수는 393을 기록했다.

      ■ 지역별 해양혁신능력 현황
      <보고>는 세 가지 측면에서 지역의 해양혁신을 평가했다. 연해지역 성(직할시 및 자치구 포함)별로 살펴보면, 2015년 중국 11개 연해지역 성의 해양혁신지수는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등급은 상하이, 제2등급은 산동, 광저우와 톈진, 제3등급은 푸젠, 장쑤, 랴오닝, 저장과 허베이, 제4등급은 하이난과 광시가 포함된다. 경제구역별로 살펴보면, 2015년 지역 해양혁신능력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는 주장삼각주 경제구, 창장삼각주 경제구 및 환보하이 경제구의 대부분 구역이 포함되었다. 3대 해양경제권(북부·동부·남부 해양경제권)별로 살펴보면, 2015년 북부와 동부해양경제권이 비교적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부해양경제권은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산동, 푸젠, 광동, 장쑤, 톈진과 저장 등의 각 해양경제혁신발전구역 시범사업들이 모두 탁월한 성과를 얻었다. 특히 성과 확산과 산업화, 해양산업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해양 공익성 과학연구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뚜렷한 성과를 이뤘으며, 향후 발전추세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국 해양도시 과학기술 투입·산출 효율성 측정결과에 따르면, 공간적으로는 북부와 동부지역이 높고 남부지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보면, 지역 간의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9. 6.)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906/6908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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