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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8-25 14:25:34/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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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건조한 러시아의 혁신적인 유조선인 Christophe de Margerie호는 세계 최초 쇄빙선 없이 1.2m 두께의 얼음을 헤치면서 북극해를 통과하여 운항했다. LNG 화물을 실은 Christophe de Margerie호는 노르웨이 Hammerfest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 보령까지 19일 만에 도착했다. 이는 기존 수에즈운하를 거쳐 전통적인 남부 수송경로 운항때보다 30%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북극해 항로를 지나는데는 6.5일 밖에 걸리지 않아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환경 보호론자들은 깨끗한 북극에서의 선박 운항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이 선박을 보유한 러시아 국영 해운사인 SotBomflot사는 유조선의 녹색 인증을 강조했다. Christophe de Margerie호는 LNG 연료를 사용하여 황산화물 배출량을 90% 줄이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 줄일수 있다고 SotBomflot사의 대변인인 Bill Spears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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