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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22:17:52/ 조회수 912
- 북아메리카에만 국한되지 않는 COSCO 해운에 대한 사이버 공격
- COSCO해운회사의 랜섬 웨어(Ransomware)사이버 공격은 컨테이너 운송회사의 북미사업에만 국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COSCO가 오늘 발행한 업데이트는 그것이 "네트워크 보안 문제"라고 설명한 것이 미주지역에서의 전반적인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오늘 업데이트된 COSCO배송 라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미주 지역의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감지된 후 고객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내부 네트워크를 격리하여 기술적인 문제를 수행하는 사전 조치를 취했다.
다른 모든 지역의 네트워크가 안전하다는 기술 전문가들의 신뢰할 만한 확인으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은 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7월 25일에 16시에 복구되었다.
현재, 네트워크가 복구된 지역에서 모든 비즈니스 작업이 정상 가동되었다.
한편, 우리는 미주 지역의 네트워크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들은 곧 점차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원격 접속을 통한 작전 수행과 같은 비상 계획을 시작했다. 네트워크 장애 기간 동안, 미주 지역에서는 서비스 응답이 지연될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s://www.marinelog.com/index.php?option=com_k2&view=item&id=29934:cyber-attack-on-cosco-shipping-not-confined-to-north-america&Itemid=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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