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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1-27 16:37:43/ 조회수 1204
- [싱가포르 해운항만청(MPA), 선박검사에 드론 활용 예정]
- [싱가포르 해운항만청(MPA), 선박검사에 드론 활용 예정]
MAP는 선박검사에 활용 될 드론 운용을 위한 기준(Criteria)를 개발 중에 있다. 이 기준은 싱가포르 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원격검사는 선박 검사를 위한 구조물 설치(선박검사를 위해 선박 내 설치하는 Stage) 하는 등의 전통적인 방식 대신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에 의해 선박 내부를 검사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보다 안전하고 절감된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하게 된다.
한편, MPA는 올해 11월부터 자국 선박 약 4,600척에 대해 몇 가지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주로 선원과 선박기술과 관련한 것들이 포함된다. 또한 올해 말까지 전자인증서(E-certificate)를 선박에 직접 발급하고, 싱가포르 등록 해양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Andrew Tan MPA 최고경영자는 IoT, 블록체인, 스마트드론과 같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부가가치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개발 할 수 있으며, MPA는 항만당국으로써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5574/mpa-singapore-turning-to-drones-for-ship-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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