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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07-03 10:56:52/ 조회수 931
    • 와튼비즈니스 스쿨은 “아마존과 월마트의 전쟁 누가 이길것인가?”라는 리포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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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튼비즈니스 스쿨은 “아마존과 월마트의 전쟁 누가 이길것인가?”라는 리포트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소비자가 더 이상 온리안과 오프라인을 구별하지 않는 옴니채널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에 대해 언급했다. 월마트 미국 매출의 56%가 식품과 식료품에서 나오는데 아마존이 홀푸드(Whole Foods)사를 인수한 것은 월마트에 위협이 되었다. 아마존은 홀푸드사를 다른 식품 사업인 아마존프레시, 프라임 나우, 프라임 팬트리, 아마존고, 아마존 프레시 픽업에 접목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홀푸드사를 인수함으로써 오프라인 능력을 더하게 되었고, 월마트는 Jet.com사를 인수해서 디지털 인재를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상거래가 전통적인 소매업을 죽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와튼스쿨의 마케팅 교수인 David Bell씨는 아마존 홀푸드사 인수는 미래 매장의 형태가 바뀔지라도 오프라인 매장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벨 교수는 자기 경험상 디지털 세상에서 시작한 회사들이 오프라인 세계에서 시작한 기업들보다 더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면서, 옴니채널시장에서 아마존이 월마트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약 460개의 홀푸드 매장을 얻었지만, 미국에서 4,7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월마트랑은 여전히 비교된다. 또한 아마존사는 34만명과 홀푸드사는 8만7천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월마트는 15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간 매출액은 아마존은 1,360억 달러, 홀푸드사는 157억 달러이지만, 월마트는 4,853억 달러로 더 높다. 하지만 성장세를 살펴보면 월마트는 전년대비 0.8% 성장했는데 홀푸드사는 2.2%, 아마존은 27% 성장했다.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시에서 했던 것처럼 소비자가 아마존에서 온라인을 물건을 구매하면 홀푸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하는 구조로 만들 것이라고 와튼 스쿨의 운영정보의사결정 교수인 Xuanming Su씨가 언급했다. 이 옴니채널 전쟁은 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을 줄 것이라고 Su 교수는 했다. 또한 미래에는 아마존은 홀푸드매장을 아마존고처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매장이 재탄생할 시킬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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