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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4-30 21:28:27/ 조회수 1182
    • 60년간 플랑크톤 연구 결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1950년대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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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이미 1950년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지난 60년간 6.5해리 이상 면적의 해역의 7미터 깊이에 표영성 플랑크톤 수집을 위해 장치를 설치하였는데 이 장치를 견인할 때 해양쓰레기와 얽힌 사례들을 기록하였다. 60년간의 이 기록을 분석한 결과, 최초의 얽힘 사례는 1950년대에는 낚시 밧줄이었고 1965년에는 쇼핑백이었다. 이후 197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플라스틱 쓰레기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주요 원인은 낚싯줄이었다. 60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수집된 이 데이터는 플랑크톤 연구를 위한 것이었지만 플라스틱이 어떻게 장기간에 걸쳐서 해양을 오염시켰으며 1950년대 이후로 해양쓰레기 문제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https://inhabitat.com/ocean-plastic-waste-has-been-a-problem-since-the-1950s-reveals-60-year-plankton-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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