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7-17 18:22:41/ 조회수 782
    • 미국 해양경비대(USCG), 쇄빙선 건조 프로젝트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미국 해양경비대(US Coast Guard)는 극지해역 운항을 위한 새로운 쇄빙선 건조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플로리다 서부 지역에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링거조선소(Bollinger Shipyards)는 대형급 쇄빙선(heavy icebreaker) 프로그램 관련하여 2017년 2월 계약을 체결한 5개 조선소 중 하나로, 이번 대형급 3척, 중형급 3척(잠정) 건조 작업은 미국 플로리다주 서부 해안에 위치한 탬파만조선소(Tampa Bay Shipyard)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해양경비대는 2000년에 건조된 중형급 쇄빙선 1척과 1976년에 건조된 대형급 쇄빙선 1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극지해역 선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볼링거조선소는 2020년까지 1,000개 이상의 조선소 일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며, 최종 작업 규모 및 범위에 따라 2035년까지 대형 및 중형 쇄빙선 건조를 위한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paintsquare.com/news/?fuseaction=view&id=19381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