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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6-30 17:09:00/ 조회수 1015
    • 미중 무역전쟁에도 6월의 북미항로 운임은 의외로 상승~선사들의 선복 조정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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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중 무역전쟁 해결 방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시아-북미 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이 의외로 하락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 특히 상하이 발 북미서안 착 컨테이너 운임은 지금까지의 5월까지의 약세 추세에서 탈피하여 상승하는 등 의외의 전개가 펼쳐지고 있음
      - 그러나 북미항로는 6월에만 총 5루프의 서비스 결항이 예정되는 등 각 선사에 의한 투입 선복 감축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음
      - 북미항로 운임시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물동량 요인이 아닌 선사의 선복 조정이 주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상하이 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5월 31일자 상하이 발 컨테이너 운임은 북미서안 행이 40피트 컨테이너 당 1,471달러로 앞주에 비해 200달러 정도 가격 상승했으며 1개월 만에 운임 상승
      - 한편 북미 동안 행은 2,541달러로 보합세
      - 미국의 추가관세 25% 인상 발표 이후 북미항로 운임 시황은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반등으로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음
      - 선사 관계자에 의하면 6월의 예약 상황을 보더라도 숫자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중국발 물동량 비중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9년 들어 보합세 혹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고전하고 있음이 드러남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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