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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5-08 10:07:17/ 조회수 1487
    • [역사상 가장 긴 휴어기의 영향으로 칭다오 수산물 가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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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상 가장 긴 휴어기의 영향으로 칭다오 수산물 가격 증가]


      ■ 수산물 가격 증가
      5월 1일부터 해양 휴어기가 시작되었다. 어획 수산물의 제공은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예전보다 일찍 시작한 ‘역사상 가장 긴 휴어기’로 인해 양식 및 냉동수산물 소비를 이끌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칭다오 조사팀이 4월 하순에 33개 주요 식품 가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4월 중순보다 채소, 돼지고기, 계란의 가격이 모두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수산물 가격이 모두 증가했다.

      ■ 양식 수산물 및 냉동 수산물의 제공을 통해 가격이 안정될 전망
      “삼치, 활 새우의 수요량이 많고 가격도 이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 투안다오(团岛) 농수산물 시장의 어느 사장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와 휴어기의 영향 때문에 인기 있는 해산물 가격이 최근에 모두 증가하고 올해의 최고치에 달했다. 가격 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칭다오 소비시장에서 삼치 가격이 4월 중순의 kg당 41.57위안에서 지금은 kg당 45.86위안으로 10.3% 증가했다. 바다 새우, 갈치 및 조기의 가격이 각각 2.3%, 1.1%와 0.9% 증가했다. 또한, 민물고기의 가격도 증가하였고, 초어 평균가격이 kg당 18.93위안으로 4월 중순보다 0.4% 증가했다. 잉어 가격은 kg당 15.69위안으로 4월 중순보다 1.2% 증가했다. 5월에 들어 양식 수산물과 냉동 수산물들이 시장에 제공되고, 시민에게 많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해산물 시장의 가격이 안정될 전망이다.
      채소의 제공이 충분하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월 하순에 중점적으로 관측하는 11개 채소 품종 중 8개의 가격이 떨어졌고, 2개의 가격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하나가 원래 가격을 유지했다.

      (출처 : 青岛日报 , 2017. 5. 3.)
      http://www.fishfirst.cn/article-897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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