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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0-31 19:27:21/ 조회수 1130
    • 호주, 불법 유통되는 수산물 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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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불법 유통되는 수산물 단속 시행

      최근 서호주 어업 경찰들은 식당이나 수산식품 시장들을 찾아가서 불법으로 어획한 수산물에 대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고급어종인 바닷가재, 전복, 민물 가재, 고등어 등이 암시장을 통해 팔리고 있으며 소매가격 절반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런 해산물은 식당에게는 큰 수익원이 되지만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에는 위험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어업이나 수산식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면 최대 40만 호주달러 (대략 3억4천만원) 벌금형과 징역 4년을 실형 받을 수도 있다. 가해자는 어업 금지령을 받으며 어업 장비, 차량, 선박 등을 압수당할 수도 있다.

      주로 불법으로 판매되는 수산물의 가격은 소매가격의 반이지만 최근에는 소매가격으로 $40~50의 가격대인 바닷가재가 $15에 판매되는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런 수산물들은 검증이 안됐을 뿐만이 아니라 산지가 불명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

      출처:
      http://www.perthnow.com.au/news/western-australia/fisheries-crack-down-on-black-market-with-seafood-sold-to-restaurants-for-half-price/news-story/e06210159ee6c2a697e365f0278121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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