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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5-28 09:45:29/ 조회수 788
    • 호주의 코코스 제도, 4억 1천 4백만 조각의 플라스틱으로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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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및 남극 연구소(IMAS) 소속의 Jennifer Lavers 박사 연구진은 호주의 코코스 제도(Australia’s Cocos Islands)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조사한 결과 이 지역의 해변에 플라스틱 쓰레기 조각이 약 4억 1천 4백만 개나 흩어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인도양 섬의 해변은 977,000켤레의 신발, 373,000개의 칫솔 등 약 237톤의 플라스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 연구진은 2017년 5월 남태평양의 헨더슨 섬(Henderson Island)에 있는 해변이 지구상 가장 높은 밀도의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되었다고 전하면서 ​​전 세계의 헤드 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이전 헨더슨 섬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코코스 제도 해변의 플라스틱 조각의 밀도는 헨더슨 섬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www.enn.com/articles/58159-australian-islands-home-to-414-million-pieces-of-plastic-pollution
      http://www.utas.edu.au/latest-news/utas-homepage-news/australian-islands-home-to-414-million-pieces-of-plastic-po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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