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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0-04 08:04:43/ 조회수 1058
    • 싱가포르, 무역물류 PF가동(정보공유, 부가가치 서비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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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의 물류 벤처 HAKOVO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9월 26일, 싱가포르의 무역 물류 플랫폼 "NTP"를 정식으로 가동시켰음. NTP는 무역물류정보를 전자화하고, 싱가포르의 수출입 관련 사업자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싱글플랫폼임. 무역사업자는 정부의 서비스 외 화물의 부킹, 무역금융, 화물보험, 통관, 지불의 대조 등 무역 관련 부가가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추가적인 서비스 기능은 향후 확충할 예정임.
      싱가포르 정부는 무역 관련 서류의 전자화, 신뢰성 높은 데이터에 의한 경쟁력 강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관련 업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물류와 EC(전자상거래)관련 서비스 사업자가 폭넓은 무역 업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부의 시스템 때문에 데이터의 기밀도 유지.
      HAKOVO는 도이치 포스트 DHL출신의 아코타니 타카유키 씨가 2016년에 설립했으며, 싱가포르의 최대 컨테이너터미널(CT) 운영업체인 PSA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음.
      해상화물운송의 화주와 선사, NVOCC(해상이용운송사업자), 포워더를 연결하는 온라인의 화물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NTP에도 참가하고 있음. 연내에는 BL의 전자화를 다루는 E-Title와 공동으로 전자 BL서비스 "HAKOVO ASSURED eBL"을 제공할 계획이며, BL의 전자화로 국제택배 배송료의 삭감 등 효율화 제고. 이 서비스는 문서의 검증 기능도 있어 이용자는 신용장(LC), 선적지도서(SI), 전자BL과 관련하는 거래·재무 문서의 정확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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