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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1 19:51:17/ 조회수 512
    •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굴(oyster)로 만든 인공 제방(reef)를 활용하는 방안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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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굴(oyster)로 만든 인공 제방(reef)를 활용하는 방안이 소개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진들은 자연해안의 안정화가 여려운
      고파랑지역에서 견딜 수 있는 암초타입을 소개했다.
      굴을 이용한 제방을 실제 Cape Fear River에서 시범적용을 했는데, 제방의 안과 위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매우 고밀도의 굴 제방이 형성됨을 확인하였고, 이는 해안선의 침식을 저감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처럼 굴을 이용한 침식저감 대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생문해성 재료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환경피해가 적을 것이다.
      해안침식 저감공법 개발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역시 이처럼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https://www.coastalreview.org/2017/06/can-new-reef-design-save-historic-shor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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