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9 23:17:33/ 조회수 1371
-
호주, 2025년까지 포장제의 70% 재활용 또는 퇴비화 선언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호주가 UNEP의 “깨끗한 바다 캠페인(Clean Sea Campaign)”에 동참하기로 했다.
2018년 10월 29일, 호주 환경부장관 멜리사 프라이스(Melissa Price)는 인도네이사 발리에서 열린 “우리 바다 캠페인(Our Ocean Campaign)”에서 깨끗한 바다 실천목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까지 호주의 모든 포장제는 100% 재사용, 재활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할 것이며, 이 중 70%는 재활용 또는 퇴비화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로 인해 호주는 56번째 “깨끗한 바다 캠페인” 참여국이 되었다.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은 계속하여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5년까지 인류는 83억 톤의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이 중 63억 톤이 버려졌다. 매년 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플라스틱의 양은 800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 https://www.cleanseas.org/impact/australia-joins-clean-seas-and-pledges-recycle-or-compost-70-cent-all-plastic-packaging-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