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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25 09:40:35/ 조회수 1424
    • 알래스카 여성 어업인, 어업인의 삶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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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 여성 어업인, 어업인의 삶에 대해 말하다

      트위터를 떠도는 #DressLikeAWoman라는 해시태그를 본 적 있는가? #DressLikeAWoman는 여성들이 어떻게 옷을 입고, 여성들이 입은 옷이 그들의 삶을 결정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그 마지막 주제로 남성이 지배적인 산업계에 종사 중인 두 여성 어업인를 모시고 어업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주인공은 바로 1982년 알래스카로 건너가 가공 바지선의 요리사로 일을 시작한 Tomi Marsh와 20년간 알래스카 수산개발재단의 전무이사이자 상업 어업인인 Julie Decker이다.
      여성 어업인(Fisherwoman)이 아닌 어업인(Fisherman)이라는 호칭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남여를 불문하고 어업인으로 존중받고 있으므로 성별 라벨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열심히 일해서 선원으로 인정받으면 된다."라고 Marsh는 말한다. "어업에 종사하는 남녀 모두 실력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 어업은 관대하거나 쉬운 산업이 아니다. 실수가 큰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Becker가 덧붙인다.
      Marsh는 "바다에 사는 어업인이 되면서 다양한 감정을 지닌다. 지루함, 공포, 성공, 실패, 분노, 감사 등 여러 감정이 뒤섞인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떤 보물을 만날지, 어떤 좌절을 겪을지 결코 알지 못한다."라 말했다. 이어 Becker는 “다음과 같이 극단적으로 지옥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첫째, 당신이 체력소모가 크고 지루하고 추운 작업으로 신체적으로 불편한 경우. 둘째, 폭풍과 싸우느라 두려워 할 시간조차 없는 경우이며 당장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주변을 깨뜨려, 배 밖으로 물을 빼내고, 배의 엔진을 작동하도록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료: https://parade.com/544561/rachelweingarten/alaskas-female-fishermen-yes-thats-really-a-thing-on-gender-labels-finding-zen-and-weathering-lifes-st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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