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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7-03 14:48:11/ 조회수 843
- 일본,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C to Sea 프로젝트 추진
- 일본,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C to Sea 프로젝트 추진
국토교통성은 7월 바다의 달을 맞이하여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C to Sea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C to Sea 프로젝트에서 C는 소비자(Consumer), 국민(Citizen), 어린이(Children), 문화(Culture), 문명(Civilization), 연결(Connect), 협력(Cooperate), 창조(Create)를 의미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바다에 대한 친밀감을 높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크게 5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1. 단기간의 캐주얼 크루즈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배를 타는 즐거움 확산
2. 해양 관련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실습선의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에의 활용
3. 바다의 역 인지도 제고 및 인증 개소수 확대, 바다의 역을 활용한 해양레저체험 활동 촉진
4. SNS를 활용한 해양 관련 이벤트 등 홍보 활동
5. 전국 단위 관련 아이디어 수집
국토교통성은 본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7월 하순 경 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http://www.mlit.go.jp/report/press/kaiji01_hh_0003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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