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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9-18 14:32:13/ 조회수 1363
    • 세계 유명 관광지, 과도한 크루즈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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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등 세계 유명 관광지가 크루즈 관광객 집중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다. 일례로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인 카니발은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2만 7천 리터에 달하는 쓰레기를 투기한 행위가 적발되어 2천만 달러(한화 약 238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또한 크루즈선의 연료는 일반 디젤보다 약 2,000배 많은 황산화물을 함유하고있어 정박하는 지역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유명 관광지들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마요르카에 정박한 크루즈선에서 약 28톤의 황산화물이 배출되어 유럽에서 2번째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이에 따라 마요르카 지역 주민 11,000명은 하루에 1척의 크루즈선만 정박할 수 있도록 규제하자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편 바르셀로나에 정박한 크루즈선은 32톤의 황산화물을 배출해 유럽에서 가장 환경오염이 심각하다. 바르셀로나 주민들은 반 관광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시 정부는 크루즈선 정박을 제한하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는 46,670제곱미터(약 14,118평) 넓이의 섬으로 매일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관광객의 밀집으로 인해 정부는 일일 관광객 수를 8천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는 매년 약 6백척의 크루즈선이 정박하면서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한 유적지 훼손, 사회문화적 환경 파괴 등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9만 6천톤을 초과하는 크루즈선의 정박을 금지하고 있다.

      https://www.insider.com/cruise-ships-environmental-impact-tourism-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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