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3-03 18:09:58/ 조회수 1432
- 국가관할권을 벗어난 북극의 해양환경 보호
- 국가관할권을 벗어난 북극의 해양환경 보호
중앙북극해(Central Arctic Ocean, CAO)는 5개 북극연안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러한 CAO는 연안국의 국가관할권을 벗어나 모든 해상 이용자들이 공해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기존의 법적 체계는 관할권 이원지역(ABNJ)에서 생태계 기반관리를 다루고 있지 않고,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은 해양산성화나 기후변화에 대한 어떤 것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Maine 대학의 Norchi 교수는 미래의 국제협약이 CAO를 포함한 ABNJ에서 해양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보장해야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북극 생태계기반관리 콜로키움>에서 컨센서스를 이룬 사항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mainelaw.maine.edu/faculty/protecting-arctic-marine-environment-beyond-national-jurisdiction/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