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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11:02:13/ 조회수 498
    • MPA 전해양의 6.35% 지정, but 공해상 지정규모는 0.2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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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A 전해양의 6.35% 지정, but 공해상 지정규모는 0.25%에 불과

      금년 9월에 칠레에서 개최한 세계해양보호구역 총회(IMPAC, international marine protected areas congress)에서 그간의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리에 관한 전세계 경험을 공유하고 이행성과의 평가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 가장 관심을 끄는 주제는 전세계 해양보보호구역 지정면적과 전지구 해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었다. 이는 생물다양성협약의 아이치 타겟(Aichi Target) 및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14번째 목표인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총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 9월 기준으로 전세계 해양보호구역은 15,271개이며, 전체 해양의 6.35%에 이르렀다고 한다. 배타적 경제수역을 기준으로 해양면적의 15.9%가 지정되어 국가단위에서는 아이치 목표를 달성하고 있지만, 공해상 지정면적은 0.25%로 매우 낮아 전지구 차원에서 아이치 목표 달성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https://www.protectedplanet.net/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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