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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1-16 19:10:06/ 조회수 724
- 공익재단법인 ‘바다와 해변 환경미화․유류오염 대책기구’에서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활용한 보일러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폐스티로폼 부표를 펠릿으로 제조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인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하여 현재 현장 보급을 위한 실증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 공익재단법인 ‘바다와 해변 환경미화․유류오염 대책기구’에서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활용한 보일러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폐스티로폼 부표를 펠릿으로 제조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인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하여 현재 현장 보급을 위한 실증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개발한 보일러는 증기를 생산하는 방식과 온수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증기 보일러는 김 등 해조류를 자숙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가고시마현에서 현장 보급을 위한 실증 시험을 3년 동안 계속하고 있습니다. 온수를 생산하는 보일러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족욕(足浴) 시설에 온수를 공급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올 1월 30-31일 일본 대마도 그린센터에서 지자체, 지역 주민, 재단,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수 보일러 현장 실증 시험이 진행됩니다. 대마도는 지역 주민의 복지 및 지역 관광 자원의 일환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http://www.umitonagisa.or.jp/html/bik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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