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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22 11:11:01/ 조회수 722
    • 러시아, 식품 라벨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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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8일 러시아 언론은 최근 러시아 소비자권익보호복지감독국(Rospotrebnadzor)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우유, 글루텐, 견과류 등 함유) 정보가 들어 있는 식품라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Rospotrebnadzor 관계자는 식품 라벨의 구성 성분에는 반드시 식품에 사용한 원료와 첨가물 사용 상황을 사실대로 반영해야 하지만, 많은 경우 라벨 내용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 함유 정보의 정확성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정보 표시 오류는 생산업체의 고의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구매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그 영향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부처는 향후 업무에서 식품 라벨 내용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더욱 엄격한 처벌 조치를 취해 불법 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http://www.cfda.com.cn/newsdetail.aspx?id=11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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