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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9-03-24 09:20:00/ 조회수 1049
    • 영국 딜리버루,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 상어 지느러미 수프를 메뉴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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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드오브더씨(Friend of the sea)는 딜리버루(Deliveroo), 저스트잇(Just Eat), 메뉴로그(Menulog)에서 판매 중인 상어 지느러미 요리의 판매 중단을 위해 온라인 청원을 추진했다.

      딜러버루는 약 4천 여 명이 서명한 청원에 반응하여 전 세계 180개 매장에서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제거했으며, 향후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한 요리를 판매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저스티잇 역시 같은 행보를 보이며 이탈리아 매장에서의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메뉴에서 제외시켰다.

      프렌드오브더씨의 창립자인 파블로 브레이(Paolo Bray)는 딜러버루 및 저스트잇과 같은 기업이 동참함으로써, 요식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형 식품 프랜차이즈의 움직임이 국제 시장과 무역에 영향을 미쳐 상어 지느러미 수프 판매와 상어 지느러미의 유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https://www.worldfishing.net/news101/industry-news/deliveroo-takes-shark-fin-soup-off-the-menu
      https://friendofthesea.org/friend-of-the-sea-campaign-leads-also-deliveroo-to-take-off-shark-fin-soup-from-the-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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