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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09 10:34:34/ 조회수 1147
- 합병 구조조정 완료, 옌타이항파이프라인회사(烟台港管道公司) 정식 설립
- 합병 구조조정 완료, 옌타이항파이프라인회사(烟台港管道公司) 정식 설립
■ 산동 연합에너지 파이프라이 운송유한회사 정식 설립
2017년 12월 29일, 산동연합에너지파이프라인수송유한회사(山东联合能源管道输送有限公司), 중국해양석유옌타이항원유부두유한회사(中海油烟台港油品码头有限公司), 중국해양석유옌타이항석유화학창고유한회사(中海油烟台港石化仓储有限公司)가 합병하여 산동 연합에너지 파이프라이 운송유한회사(山东联合能源管道输送有限公司)를 설립하였다. 회사 주요 관계자들과 옌타이항 고위급임원, 회사임직원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 향후 옌타이항은 중국 북방 최대 유류제품 수출입기지로 육성 예정
서항구역(西港区)은 미래 옌타이항의 핵심항만구역이고 기본적으로 현재의 에너지 수출입체계가 구축되었다. 신규 개발된 30만 톤급 원유부두, 540km 파이프라인, 270㎥ 저장탱크 및 4개의 5∼10만 톤급 선석 등을 통해 옌타이항을 중국 북방 최대 유류제품 수출입기지로 육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추세에 적응하기 위하여 옌타이항그룹과 중국해양석유수출입회사는 인수합병 방식으로 산동 연합에너지 파이프라인 운송유한회사(山东联合能源管道输送有限公司), 중국해양석유옌타이항원유부두유한회사(中海油烟台港油品码头有限公司), 중국해양석유옌타이항석유화학창고유한회사(中海油烟台港石化仓储有限公司)를 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 파이프라인운송회사 설립을 통해 부두, 저장탱크, 파이프라인 등 일체화한 유류물류체계를 구축
새로운 파이프라인운송회사가 설립된 이후 서항구역 유류제품의 저장과 운송을 통일적으로 관리하여, 부두, 저장탱크, 파이프라인을 일체화한 유류물류체계를 구축하여 산동성 나아가서 전국의 에너지물류 영역의 중요한 파워로 성장할 것이고, 옌타이항의 에너지 일체화 발전을 추진할 이정표가 되고, 옌타이항그룹과 중국해양석유회사의 전략협력을 강화하며 중국 북방의 주요 원유환적 및 보관기지와 유류제품 교역중심으로 거듭나는데 중대한 전략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출처 : 港口圈-烟台港集团,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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