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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7-06-21 11:10:11/ 조회수 1290
    • < 타우랑가항, 뉴질랜드 컨테이너 처리량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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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타우랑가항, 뉴질랜드 컨테이너 처리량 최고치 기록>

      - 지난 6월 6일 기준, 타우랑가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100만TEU를 넘어섰으며 이는 뉴질랜드 항만 중 처음임
      - 타우랑가항만은 지난 6년동안 총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대형선박과 대형화물들을 처리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음
      - 대표적으로 준설프로젝트가 있으며 이는 타우랑가항의 내외 운송경로를 다양화하고 향상시켰음
      - 준설 작업이 완료된 이후 길이 347m인 9,500TEU급 머스크 함선이 지난 16년 10월 입항하였으며 이제는 7,500TEU~11,500TEU급 선박이 매주 한번씩 입항하고 있음
      - 준설 프로젝트 외 갠트리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 추가 및 컨테이너 부두 길이 연장 등을 통해서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향상시켜옴
      - 이러한 노력으로 타우랑가항의 항만생산성은 호주 항만들의 평균인 64%보다 높은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뉴질랜드의 다른 어떤 항만들 보다 높음
      - 또한, 컨테이너선박 뿐 아니라 타우랑가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와 벌크화물선의 크기도 대형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타우랑가항은 뉴질랜드 연간 수출물동량의 약 41%를 포함하여 연간 2,000만 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플렌티만 GDP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6년 7.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나타냄

      원문보기: http://www.bunkerportsnews.com/News.aspx?ElementId=e03f96ff-8d47-4148-a272-5f192f7b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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