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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19 14:30:51/ 조회수 687
- 갓 잡은 수산물을 식탁으로
- 갓 잡은 수산물을 식탁으로
참고자료:
https://www.forbes.com/sites/larryolmsted/2017/05/26/no-more-fake-fish-now-you-can-get-real-wild-caught-seafood-straight-to-your-kitchen/#57bd77495941
https://thefishsite.com/articles/sea-to-tables-supplychain-makeover
영세한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들이 지속가능한 어업을 수행하는 것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러한 영세한 어업인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매업자들을 직접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업체가 있다. “Sea to Table” 이라는 업체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연근해에서 생산된 어획물을 최소한의 유통단계를 거쳐 소매업자나 소비자에게 배달하고 있다. 이 업체는 수십개의 부두와의 연결된 정보망을 활용하고, 각 지역마다 수산물을 손질할 수 있는 시설을 두고 있다. 또한 그들은 어업인 교육을 통해 투명한 어획과정을 소매업자나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어업인들은 그들이 파는 수산물이 어떤 경로를 통해 소매업자나 소비자에게 배달되는지 알 수 있고, 소매업자나 소비자역시 그들이 구매한 수산물이 어디서 잡혔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배달되는지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