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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6-19 20:05:35/ 조회수 1059
    • ■ 영국 항만, 테러 위협 대응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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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 항만, 테러 위협 대응의 현주소

      최근 영국에서 발생한 테러공격의 여파로 영국 내 항만들은 경계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그러나 영국의 국가 안보수준은 심각한 수준으로 설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항만에 대한 위험지수는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이에 리버풀 경찰청장인 Dave Galt는 “지금으로서는 해상 보안상 위협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없으며, 보안수준은 1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공공장소에 집중된 안보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힘
      현재 즉각적인 위험은 없지만, 과거 정보보고서에 의하면 중동에서 영국 항구로 수백만톤의 액체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선박의 측면에 폭발물을 부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바 있었음
      또한 영국의 일간지는 영국 항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폭발사고를 막기 위하여 지난 2년간 전 세계의 부두에서 비밀수색이 이루어졌다고 전함
      국제적으로 합의된 국제 선박 및 항만시설보안(ISPS) 규약에 따른 해상 보안 또는 ‘marsec’ 수준은 교통부의 보안 전문가가 설정함
      영국 항만의 정책 관리자인 British Ports Association은 “항만산업은 정부와 긍정적인 관계가 있으며 보안문제에 관하여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교통부(Transport for Department, DfT)는 업계에 정기적으로 브리핑을 했으나 민감한 부분이 있어 대중과 공유하진 않았다. 또한 우리는 해상보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각 항만의 특정 보안절차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라고 밝힘
      가까운 미래에 예방 차원에서 해상 보안 수준이 향상될지에 대한 질문에도 응답하지 않았음
      한편, ISPS는 다음 세 가지 예방 조치를 제공하는데, 1단계는 평상시, 2단계는 보안 강화, 3단계는 비상시(사고의 위험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적용함. 3단계 적용시 주정부는 완전한 보안권한을 가지며 경찰, 정보요원, 폭탄 처리 전문가 및 군대 파견까지 결정할 수 있음

      http://www.hellenicshippingnews.com/uk-ports-address-terror-th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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