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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8-16 16:26:19/ 조회수 1216
    • “벨기에 앤트워프항, 자율운항 수심측량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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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앤트워프항(Port of Antwerp)은 자율운항 수심측량선 개발을 발표하였다. 새로 개발된 ‘Echodrone’은 기존의 수심측량선 ‘Echo’를 보조하여 선박이 안전한 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항만 내 모든 곳의 수심을 측정하게 된다.
      항만의 임무 중 하나는 부두 계류시설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의 검사 및 유지 관리이다. 선박의 안전한 통행 및 계류를 보장하고 유지·보수 준설 작업을 계획하기 위해 항만은 수심을 정기적으로 측정할 필요가 있다. 앤트워프항은 ‘Echo’를 사용하여 수심을 측정해왔으며, 이제는 보다 작고 자율운항이 가능한 무인선 ‘Echodrone’을 사용하여 기존에 ‘Echo’가 작업할 수 없었던 지역에서의 수심 측량이 가능하다.
      dotOcean의 공동창립자 Koen Geirnaert에 따르면 ‘Echodrone’은 기존의 탑재된 센서에 의존하여 운항하는 자율운항선과 달리 항만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선별적으로 분류·분석한 자료를 독립적으로 이용하여 자율운항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port-of-antwerp-tests-new-autonomous-sounding-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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