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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13 09:55:40/ 조회수 1392
    • 프랑스 수산물 산업이 수산가공품 첨가물에 대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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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방송에서 방영한 ‘생선가공품에 대한 첨가물 속임수’에 대해 프랑스 수산물 가공업계와 식품 가공업계는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부정행위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5 보고서’는 특히 프랑스 저녁 식탁에서 제공되는 대구에 대한 물의 주입과 인산염과 같은 화학 물질의 사용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번 방송에 대해 노르웨이 대구를 중국으로 보내 물을 주입하는 처리 방법을 사용하여 생선 무게를 더하고 잠재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비싸게 판매하는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수산물 박람회에서 수산물 구매자로 가장한 프랑스 5명의 기자들이 몰래 카메라를 사용하여 중국 가공업자 대표들과 접촉하여 대화를 하였고 이 대화에서 이들은 무게를 늘리기 위해 대구에 물을 주입하고, 생선살을 더 하얗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인산염을 제안했습니다.
      충격적인 증거로 프로그램 후반에, 로레인 대학의 식품 과학자인 ‘Stephan Desobry’ 는 물과 인산염이 동결된 냉동 어류에서 "충격적인" 증거를 발견했으며 이러한 과정이 소비자에게는 가격의 2-3%를 차지하겠지만 이것이 누적되어 연말에는 수십만 유로에서 10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수산 가공업자들이 그러한 주장을 부인하였으나 이후 방송내용은 프랑스 수산물 업계와의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산업무역기구인 FrancAgrimer의 대표자는 인트라피쉬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경우가 아니라 프랑스에서는 극히 미미한 활동이라고 부인하며, 프랑스 전국식량산업협회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부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유럽 ​​연합 (EU)의 규정은 "물을 첨가 한 코드 필렛(Cod fillet with added water)"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라벨에 표시된 물과 인산염의 주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많은 다른 나라들이 여전히 사용한다고 덧붙이면서 프랑스에서 그 관행은 중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processor/1691459/french-seafood-industry-in-heated-row-over-addi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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