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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0-25 10:56:14/ 조회수 1204
    • 미국 소비자, 식음료 구매 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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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보호 경각심 확산으로 미국의 식음료 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는 미국 소비자들이 식품이나 음료를 구매를 결정할 때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시장조사기관 NPD그룹의 조사결과 미국 소비자의 9%는 식품이나 음료를 구입할 때 환경을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향은 18~44세 소비자들에게 특히 높게 나타납니다.

      또한 미국 성인 10명 중 1명(2000만 명에 해당)은 친환경적 포장재를 사용하는 식품 혹은 음료 브랜드로 바꾼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3분의 1은 최근 30일 내에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음식을 주문할 때 해당 식당이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지를 따져보고 주문했다고 답했습니다.

      NPD 그룹의 서플라이트랙 서비스에 따르면 플라스틱 빨대는 상업용, 비상업용 푸드서비스 업체에서 여전히 대량으로 주문되나 주문량은 전년대비 4% 감소했으며, 종이 빨대는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PD 그룹의 식품 및 음료 산업 애널리스트인 다렌 세이퍼는 “마케터는 지속가능성이 소비자에게 중요한 구매 결정의 요소임을 인지해야 한다”며 “맛, 건강, 편리함, 건강과 같이 지속가능성도 소비자들에게 같은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19/10/15/NPD-Group-US-consumers-beginning-to-weigh-in-environmental-impact-when-making-food-and-beverage-purch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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