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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6-20 10:58:56/ 조회수 747
    • 2018년 인도 새우 수출량, 4월까지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견고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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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국가에서 새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에도 불구하고, 인도산 새우 수출은 2018년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對미 새우 수출량은 지난해 1분기에 49,972톤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동기는 65,325톤을 수출하면서 전년 대비 31% 증가하였다. 4월 새우 수출은 16,869톤으로 지난해 4월 13,871톤에 비해 22% 증가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 45,412톤, 에콰도르 24,385톤을 제치고 對미 최대 수출국이다. 2018년 첫 4개월 동안 미국의 새우 수입 총액은 2,724톤으로 2017년보다 13%증가했다.

      한편 식량 농업기구(FAO)는 최근 기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인도의 새우 생산량이 2018년에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FAO는 2017년 인도산 새우의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해 214,400톤에 달했으며 미국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인도산 새우에 대한 반덤핑 관세의 감소와 시장 수용의 증가는 인도산 새우의 공급을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무역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 양식장의 생산량은 현재 회계연도 기간 동안 70만 톤에 달하고 2020년까지 1백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새로운 공급 국가 및 업체들의 진입으로 새우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seafoodnews.com/Story/1107233/Indian-Shrimp-Exports-to-US-Expected-to-be-Robust-in-2018-Up-31-percent-Through-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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