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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9-01-31 23:42:00/ 조회수 979
    • 사우디아라비아산 흰다리새우, 불법 국경 무역이 아닌 공식 경로로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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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2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산 흰다리새우가 최초로 중국 세관을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었으며, 이는 기존 베트남을 경유한 불법 국경 무역에서 벗어난 이례적인 사례임
      - 2017년 기준, 베트남이 사우디아라비아 새우 주요 수출국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하였으며, 이 중 상당량이 국경을 통해 중국으로 반입되었음. 그러나 2018년 중국 정부의 엄격한 밀수 규제 조치에 따라 수입업자들이 반입 경로를 변경하기 시작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반적으로 머리와 껍질이 제거되지 않은 원물 형태 그대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다양한 산업 육성의 취지에서 새우 수출을 촉진하려고 함
      - 한편, 2017년 기준 연간 새우 수출액은 1일 석유 수출액을 못 미치고 있어, 새우 수출 산업 발전에는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됨
      -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새우 수출업체인 NAQUA는 2020년까지 매년 8만 톤의 새우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9/01/03/saudi-arabia-prizes-open-direct-shrimp-export-channel-to-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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