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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28 12:43:13/ 조회수 1465
- EU 회원국의 해양환경 보호·관리 조치 프로그램 평가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해양 환경에 대한 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런데도 아직 2020년까지는 양호한, 건강한, 생산적인 해양을 만드는 데 충분하지 않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이 2020년까지 '좋은 환경 수준(good environmental status)'에 도달하는 조치를 평가하는 ‘EU 해양전략기본지침 이행에 관한 보고서(a report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EU Marine Strategy Framework Directive)’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남획, 해저 훼손, 해양쓰레기 오염과 같은 압력에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이 평가 보고서는 회원국들에게 다음 단계로 가는 권고안을 제시한다.
환경·해양·수산 담당인 카르메누 벨라 (Karmenu Vella)는 “해양은 우리 지구의 웰빙에 필수적이며 우리는 해양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것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양환경 정책을 펼쳐나가는 이유이다. 그동안 회원국들은 해양자원이 지역의 협력 하에 지속가능하게 사용되고 관리되도록 큰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취해진 조치는 2020년까지 양호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인 바다를 만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이 목표를 달성하는 단계로 나아가도록 회원국들에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권고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 언급하였다.
https://ec.europa.eu/info/news/member-states-are-stepping-measures-protect-seas-and-oceans-more-improvements-are-needed-2018-aug-01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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