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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3-16 17:21:21/ 조회수 787
    • [인도네시아 해양관광 발전, 교통수단 등 인프라 개발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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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 위도도(JoKo Widodo)는 대통령 당선일부터 인도네시아를 해양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해양정책은 4년간 지연됐고 2017년 3월 '인도네시아 해양정책(Indonesia Sea Policy)'로 구현됐다.

      그 중 해양관광 부문은 교통수단이 주요 문제점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산호초 천국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이웃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양관광 잠재력이 훨씬 작은 국가에 비해 성과가 훨씬 낮은 편이었다.

      관광부 장관에 따르면, 2017년 해양관광수입은 인도네시아 외화수입의 10%인 미화 10억 달러에 그친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80억 달러에 달한다. 태국은 역내 최고 관광지로 2016년 46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인도네시아는 아름다운 해변과 생물다양성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접근가능성이 중요한 문제인 것으로 파악된다. 관광목적지까지 교통수단이 열악하고 안전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생태관광, 크루즈관광, 스포츠관광, 해변관광, 문화관광 등 해양관광의 다양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인프라 개발이 향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sentinel.com/econ-business/putting-jokowi-maritime-policy-into-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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